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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 3개社 제외한 나머지 6개社 카드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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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 3개社 제외한 나머지 6개社 카드심사 '통과'
  • 정임순 기자
  • 승인 2020.02.01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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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심사 완료 후 '공식 출범' … 코 앞으로 다가와

국내 최대 자동판매기(자판기) 부품 쇼핑몰을 표방하는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의 공식 오픈 일정이 코 앞으로 다가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쇼핑몰이 오픈되기 위해서는 누리집(홈페이지) 제작, 카드결제 등 PG 연동 및 심사, 정식 오픈 순으로 이뤄진다. 현재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는 카드결제 등 시스템 연동을 마치고 카드사의 심사를 받고 있다.

1일, <자동판매기네트워크신문사>가 취재한 결과, 현재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는 삼성, 하나SK, NH채움, 롯데, 현대, 신한, 외환, KB국민, BC 등 총 9개사 중 NH채움, KB국민, BC 등 3개 사를 제외한 나머지 6사의 카드 심사(삼성, 하나SK, 롯데, 현대, 신한, 외환)를 모두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 쇼핑몰에선 NH채움, KB국민, BC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를 이용하는 고객은 정상적으로 카드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NH채움, KB국민, BC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사 심사가 모두 통과됐다" 면서 "나머지 3개사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내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심사는 설 연휴 전에 신청을 했지만, 설 연휴 기간 등 특수한 상황이 겹쳐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가 기존 업체들과는 차별화되는 정책을 꾸준히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소속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법무팀을 전면에 배치했고, 네이버 쇼핑 및 다음 쇼핑하우 입점 등을 추진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해외 고객을 위한 페이팔 결제 도입, 카카오톡 알림톡 기능 탑재, 자체 어플리케이션 개발, 상표등록 출원서 제출까지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업계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는 것은 자명하다.

대형 쇼핑몰을 제외하고, 소규모 쇼핑몰은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는 실제 구축에 개발비용과 유지비용이 소요되는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가 어플리케이션 도입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는 조유진 대표는 "IT개발자 출신으로 온라인 분야에 대해선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 면서 "이러한 지식을 토대로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착수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비(非) IT전문가들이 쇼핑몰 대표를 맡음에 따라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지만,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는 아예 IT 개발자 출신의 조유진이 대표를 맡으면서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는 것에 업계는 매우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다. 국내 최초의 자동판매기 부품 협회인 <한국자동판매기부품협회> 관계자는 "우리 부품 업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면서 "자동판매기마켓코리아가 선두에서 많이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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