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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전력배치' 노출 언론보도 국민 안전 위협…강력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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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전력배치' 노출 언론보도 국민 안전 위협…강력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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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0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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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국방부는 9일 최근 군 전력배치와 관련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익을 해치는 행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우리 군의 전력 배치를 노출하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러한 보도는 군사안보를 저해할 뿐만 아니라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과 국민의 안전에 위협을 초래한다"고 말했다.

최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보도를 뜻하는지 지칭하지는 않았으나 지난 7일 일부 매체에 의해 보도된 '공군 패트리엇 포대 서울 북악산 배치' 기사인 것으로 판단된다.

최 대변인은 "국민의 알권리와는 전혀 상관 없는 국가기밀을 보도하는 행위는 명백히 국익을 해치는 것으로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며 "앞으로 전력배치 등 군사안보에 관한 보도 시에는 보다 신중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 대변인은 이란이 최근 이라크 미군기지를 공격하며 미국과 이란의 갈등 국면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현 상황에 대해 엄중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국민과 군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상황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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